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유니 사막 (문단 편집) === 찾아가는 길 === [[파일:attachment/Uyuni-traffic.jpg]] 일단 [[볼리비아]]까지 갈려면 비행기를 이용하는 수밖에 없다. 또한 무조건 3번 환승해야 하는데, 미국에서 이곳으로 가는 직항은 [[아메리칸 항공]]의 [[마이애미]] 출발편밖에 없는데 국내에서는 마이애미로 가는 직항편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남미로 가는 직항편도 없기 때문에 환승지에서 한번 스탑오버 한 뒤에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크게 3가지 루트가 있는데 * 첫 번째는 [[아메리칸 항공]]을 타고 [[댈러스-포트워스 국제공항]]으로 간 뒤 거기서 환승해서 [[마이애미 국제공항]]으로 간 뒤, 라파스 국제공항으로 가는 루트로 전부 아메리칸 항공을 이용한다. 다만 이동거리가 길어진다는 게 단점. * 두 번째로는 국적기를 타고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으로 간 뒤 라탐 페루 항공을 타고 볼리비아로 이동하는 편이다. 이동거리가 가장 짧다. * 세 번째로는 [[대한항공]]을 타고 [[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으로 이동한 뒤, 에어 유로파를 타고 비루비루 국제공항으로 이동하는 방법이다. 볼리비아에 도착한 후, 우유니 사막까지 이동하기 위해서 이용 가능한 교통수단은 [[비행기]], [[기차]], 야간[[버스]]가 있다. * 가장 먼저 비행기의 경우, 보아마조나스, 트렌스포르테 항공에서 약 2000볼(약 30만원 선) 정도에서 1일 2회 왕복하는 소형 비행기로 이동이 가능하다. [[엘 알토 국제공항]]에서 바로 이동할 수 있으며, 소요시간 또한 절차를 모두 포함하여 3시간 이내로 매우 빠르게 도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다른 두 방법에 비해 매우 비싸기 때문에, 시간에 쫒기는 여행자가 아닌 여유를 두고 일정을 잡는 배낭여행자들은 육로를 이용하는 편이 많다. 그리고 국영 항공사인 보아항공에서도 운항을 하면서 좌석 구하기가 과거와 달리 편해졌다. 우유니 시내에 보아항공 사무소가 있어 수속도 간단한 편이다. 후술할 두 코스가 남미 다른지역에 비해 힘드니 볼리비아에서는 조금 비싸더라도 항공편으로 다니는 걸 추천한다. * 두 번째로는 버스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라파스 터미널에서 오루로를 경유하여 약 10~15시간 정도 걸리는 코스이다. 아직 오루로 - 우유니 간 포장공사가 제때 이루어지지 않아 Challapata 구간부터는 비포장도로를 느껴야 하는 고통이 따른다. 게다가 우기에 강수량이 집중되는 알티플라노 고원의 특성상 우기에 방문 시 길이 진흙탕이 되어 표기된 소요시간보다 더욱 오래 걸리는 경우도 허다하다. 가격은 약 100볼로 위에 있는 것보다 훨씬 싼 가격에 탈 수 있다. 아래서 위로 올라오는 경우 시간이 안 맞으면 중간에 비야손, 타리하, 타리하에서 투피사까지는 버스를 이용한 후, 투피사에서는 열차를 이용하는 게 좋다. 투피사에서 우유니로 가는 길은 버스 상태도 최악에 길도 없다. 다만 이 방법은 라파스, 오루로, [[포토시]], 우유니가 모두 고도가 높은 편이라 [[고산병]]이 있으면 힘들다. 금액은 150볼 정도. * 세 번째로는 기차가 있다. 물론 라파스에서 직접 우유니로 가는 기차편은 없다. 하지만 중간기착지인 오루로에서 우유니를 거쳐 [[아르헨티나]]로 이어지는 기차가 있으며, 때가 맞다면 이 기차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파일:external/img.ezmember.co.kr/7e42b930913d0b4b829a8c6b00d63458.png]]|| ||[[파일:external/img.ezmember.co.kr/fdf4896299fb420e1a1618b10ac75ce1.png]]|| 위는 시간표와 가격표로, 실제로 쾌적하고 빠르게 해당 지역에 도착할 수 있는 방법인 엑스프레소 델 수르의 1등칸이 약 110볼 정도로 라파스-오루로 간 버스비를 생각한다면 절대 비싼 가격이 아니라고 할 수 있다. 물론 [[협궤]]를 쓰다보니 오루로-우유니 간 313km를 약 7시간 30분이나 걸려서 가는 것도 문제고, 승차감도 좋지 않으며, 화장실은 [[비산식]]이다. 또한 단선에 궤도상태가 불량하여 일부 지역에서는 레일이 땅에 파묻혀 있을 정도로 대단히 조악한 상태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이 점을 모두 차치하고 아무리 협궤가 느리고 승차감이 좋지 않더라도 비포장도로를 이용하는 것보다는 훨씬 나은 선택일 수밖에 없다. 게다가 가격 차이도 별로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더더욱 메리트가 크다. 또한 가는 길은 완만한 산과 들판이 어우러진 알티플라노 고원의 정수를 맛볼 수도 있다. 여러 모로 이득이므로 육로로 갈 생각이라면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좋다. 다만 문제는 이 기차가 수요일, 금요일에만 운행하므로 이 기차의 일정에 맞추어 기차역이나 여행사를 통하여 표를 구매하고 라파스 일정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가는 길목에 '''기차의 무덤'''이 있는데 숨겨진 볼거리 중 하나. 볼리비아 정부가 폐열차를 사막에다 버려놓은 곳인데 사막 한가운데 있는 곳이기도 하고 이곳은 사진빨이 잘 받는다. 꽤나 낭만적인 곳. 우유니 사막 가는 길에 있어서 관광객이 들르는 곳이니 한 번 쯤은 가보도록 하자. 최근 우유니 사막 웬만한 여행코스에는 이 기차의 무덤이 포함되어 있다. 지금은 숨겨진 볼거리라기엔 유명해져서 사람들이 매우 많다. 한국 여행사 패키지 투어에서도 기차의 무덤을 들를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